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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풋풋한 교생선생님
이름
김창은
등록일
2017-10-16

 

   10월, 운동장 둘레에 열을 맞춰 선 느티나무가 황갈색으로 물들어 간다. 탈색한 듯한 흙색 운동장에선 눈에 띄지 않던 가을단풍이 선명한 녹색잔디운동장에 대비를 이뤄 너무나 아름답게 변색이 돼 가며 옷을 벗는다. 더불어 일곱 대의 노란 학교전용버스(스쿨버스)와 분홍과 노랑의 파스텔톤 학교 전경이 더할 나위 없이 예쁘다.  

 

   등굣길 차가운 바람에 옷차림이 두터워지고 교문에 들어서는 아이들도 잰 걸음이다. 2학기가 시작된 지 벌써 50일이 지나고 이번 주엔 중간고사를 치른다. 중간시험이 없는 초등학생들은 이번 주 교생선생님을 맞는다. 대구교육대학 2학년 재학생 열다섯 명이 참관실습 차 우리 학교에 왔다.

 

 

   생기가 넘치고 풋풋하다. 대학진학이 확정된 우리 학교 12학년 아이들의 화장한 얼굴과 별 차이가 없다. 선생님이 되겠다는 그들이, 이름도 생소할 우리 연대한국학교를 선택해 바다 건너 찾은 그들이기에 더욱 반갑고 사랑스럽다. 그들에게서 까마득한 옛 날 교생실습 시절의 내 모습이 떠오른다.

 

   중국인이 아닌 한국 교생선생님을 처음 맞는 우리 초등 아이들의 해맑은 눈빛과 웃음이 더욱 사랑스럽다. 그들이 연대에서 보낼 일주일, 평생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되리라 확신한다. 40년 전 내 모습과 40년 후 그들의 모습을 대비시켜 연상해 본다.

 

2017 연대한국학교 본관 가을 풍경

 

하교길 스쿨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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