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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7 학교문집(도란도란) 발간사
이름
김창은
등록일
2017-12-29

발간사

2017 연대 이야기
 
  밤사이 서리가 내린 걸 보니, 어느덧 올 한 해도 끝나가나 봅니다. 운동장 잔디에 눈꽃빙수를 뿌린 듯 초록빛과 조화를 이뤄 아침햇살이 여느 때보다 더욱 신비롭게 반짝입니다. 잔디가 촉촉이 젖고 물기에 젖은 바람은 초겨울 등굣길 발걸음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순식간에 다가오는 겨울이 무서워 힘겹게 붙어있던 단풍잎은 밤사이 찬바람을 못 이기고 바닥에 뒹굴다 부스러집니다. 지난 한 해, 우리와 함께 숨 쉬며, 우리의 변화를 지켜보던 교정의 익숙한 모습들이 하나 둘 겨울채비로 들어가는 모습을 바라보며, 우리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작업에 들어갑니다.
 
  3·1, 개학식과 입학식을 시작으로 셀 수 없이 많은 행사를 가졌고, 이제 종업식 및 졸업식을 끝으로 한 해를 마감합니다. 올해로 열여섯 번째가 되는 연대이야기에는 2017년도 연대한국학교에서 보낸 우리들의 소중한 이야기가 담겨있으며, 그래서 우리의 ‘2017 타임캡슐이 됩니다. 이곳 중국(연대)에서 보낸 2017년은 그 어느 해보다 크고 작은 일들이 많았기에, 한해를 되돌아보며, 우리의 지혜로운 행동과 판단 그리고 인내심을 통한 성장을 스스로 칭찬해도 좋을 듯합니다.
 
  위해중세유치원 차량 사고와 화성수학여행 사고로 인한 슬픔은 비록 수학여행과 현장체험활동 등의 취소로 이어졌지만, 그래서 삶의 본질과 가치를 더욱 조심하고 깊이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며, 그 고통의 과정을 극복하며 우리는 7대의 통학안전차량(노란 버스)을 운행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한중사드상황에서 9년 동안 숙원과제였던 방산증(학교 준공검사)을 받았고, 나아가 한·중 양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운동장 잔디 및 본관외벽방수도장 공사에 이르기까지 전면적인 학교환경개선을 이뤄냈습니다. 외국어의 날을 비롯한 영어토론과 학술동아리 프리젠테이션, 해바라기제와 송년음악회 등 교육과정의 괄목할만한 성장으로 이어졌고, 결국 전례 없는 최고 성적의 대입진학 성과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지나간 시간을 돌아보며, 이 모두가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닌 인내와 노력의 결실임을 우리는 깨닫게 됩니다.
 
  이제 2017 한해를 마감하며, 우리의 아픔과 성장의 기록을 2017 열여섯 번째 연대 이야기, 도란도란에 담아 발간합니다.
  연대가족여러분, 나는 우리 모두가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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